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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주요 공룡 정리 +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정보 총정리!

by whdmsehs2 2025.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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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2일, 많은 공룡 팬들의 기대 속에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 드디어 개봉합니다.

이 작품은 기존 시리즈와는 전혀 다른 배경과 새로운 공룡 캐릭터들로 무장해 더욱 새롭고 강렬한 이야기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본편을 더욱 재미있게 보기 위해 꼭 알고 가야 할 등장 공룡들과 관련 정보를 정리해 드립니다.

1. 티라노사우르스 – 새로운 개체의 등장

시리즈의 마스코트인 티라노사우르스, 이번에는 익숙한 렉시가 아닌 더 크고 더 포악한 새로운 개체가 등장합니다.

예고편에서는 수중 추격 장면을 통해 이전보다 훨씬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선역에서 벗어난 '공포의 아이콘'으로 돌아왔습니다.

특히 디자인 면에서 쥬라기 공원 시절의 클래식한 모습으로 복귀해, 팬들에게 향수를 자극하고 있습니다.

2. 스피노사우르스 – 디자인 논란과 변화

수영 능력과 꼬리지느러미 등 실제 공룡에 가까운 모습으로 묘사되었지만, 짧고 굵은 목과 괴상한 머리로 인해 팬들의 반응은 갈렸습니다.

다행히 추가 장면에서는 일부 디자인이 개선된 것으로 보이며, 총 4마리의 개체가 모사사우르스를 도와 조라 일행을 공격하는 장면도 기대를 모읍니다.

3. 티타노사우르스 – 인류를 구할 열쇠

이 공룡은 이번 영화의 핵심 중 하나로, 가장 큰 생명체 세 종 중 하나로 설정되었습니다.

공식 설정에 따르면 길이가 20.7m에 이르며, 긴 목과 채찍 같은 꼬리가 특징입니다.

예고편에서는 이 거대한 생물을 본 인물들이 감탄하는 장면이 인상적으로 그려졌습니다.

4. 케찰코아틀루스 – 알을 지키는 비행 공룡

또 다른 핵심 생물인 케찰코아틀루스는 루라 일행이 샘플을 채취하려다 공격받는 장면에서 등장합니다.

기존에 비해 날개와 외형이 더 현실적으로 바뀌었으며, 어미로서 알을 지키는 모습은 짠한 감정을 불러일으키기도 합니다.

5. 모사사우르스 – 고래처럼 변한 바다의 포식자

이전 시리즈에 등장했던 모사사우르스와는 전혀 다른 개체가 등장합니다. 크기가 더 커졌고, 피부와 색상까지 변화하며 더 고래 같은 이미지로 묘사됩니다.

주름진 배와 매끄러운 외형이 특징이며,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됩니다.

6. 디스토르투스 렉스 – 진짜 메인 빌런

일명 '디렉스'로 불리는 이 공룡은 티라노사우르스를 기반으로 한 돌연변이입니다.

큰 혹과 양쪽에 추가된 아가미 같은 돌기가 인상적이며, 외형뿐만 아니라 고통을 안고 살아가는 캐릭터로서 깊이감까지 부여된 빌런입니다.

7. 뮤타돈 – 날개 달린 벨로시랩터

뮤타돈은 벨로시랩터에 날개를 단 형태로, 하늘을 나는 괴수로 등장합니다.

기존 랩터보다 훨씬 크고 흉폭하며, 주유소 습격 장면에서는 쥬라기 공원의 전설적인 '주방 장면'을 떠올리게 합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되는 생물 중 하나입니다.

그 외 등장 예정 공룡

- 딜로포사우루스


- 파라사우롤로푸스


- 안킬로사우루스

다양한 공룡들이 영화 곳곳에서 활약할 예정입니다.

뛰어난 CG, 감각적인 연출, 실력파 배우들의 연기가 더해져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은 다시 한번 전 세계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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